민주화와 외환위기 · 1980–1997
1990년생이 겪은
한국사
경오년 · 말띠2026년 만 36세 (생일 전 35세)겪은 큰 사건 7개
민주화되어 가는 나라에서 자랐지만, 외환위기와 취업난도 겪은 세대다. 1990년에 태어난 사람은 12세에 한일 월드컵, 18세에 글로벌 금융 위기, 19세에 스마트폰, 30세에 코로나19를 겪었어요.
그해에 태어난 평범한 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갈림길마다 직접 고르고, 다 살고 나면 엄마나 아빠에게 "그때 뭐 했어?" 하고 보낼 메시지를 만들어 드려요.
나이별로 겪은 일
그해 나이는 연도에서 1990를 뺀 나이예요. 직접 고르는 갈림길이 있는 사건에는 게임 속 선택지를 함께 적었어요.
- 7세1997년
IMF 외환위기
11월, 정부가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회사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정리 해고가 시작되었다.
회사에 끝까지 남는다먼저 나와 가게를 차린다대출을 줄이고 버틴다 - 8세1998년
금 모으기 운동
나라 빚을 갚자며 국민들이 장롱 속 금을 내놓았다.
돌반지를 내놓는다형편이 안 된다 - 9세1999년
벤처 열풍
인터넷 기업 주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았다. 코스닥이 들끓었다.
그 뒤로: 이듬해 봄부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해, 코스닥은 그해 말까지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에 투자한다벤처 회사로 옮긴다지켜본다 - 12세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올랐다. 거리마다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광장 응원에 나간다집에서 본다 - 18세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로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치솟았다.
펀드를 깬다버틴다 - 19세2009년
스마트폰
11월,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전화기로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산다자식이나 손주에게 쓰는 법을 배운다아직은 폴더폰이 편하다 - 30세2020년
코로나19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왔다. 마스크를 사려고 약국 앞에 줄을 섰고, 모임이 멈췄다.
그 뒤로: 3월, 코스피는 1,500 아래로 떨어졌다. 그해 말에는 2,800을 넘었다.
가게 문을 지킨다배달과 온라인으로 바꾼다주식을 시작한다집에서 지낸다
가까운 해
역사적 사건과 연도는 실제예요. 나이는 그해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뺀 나이예요. 띠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서, 1~2월 설 전에 태어났다면 전해의 띠예요. 몇 년생은 그 시대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게임 속 인물과 개인사는 지어낸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