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 1638–1799
1682년생이 겪은
한국사
임술년 · 개띠겪은 큰 사건 5개
전쟁이 끝나고 다시 장시가 늘어나던 때다. 그래도 큰 흉년은 여전히 무서웠다. 1682년에 태어난 사람은 13세에 을병대기근, 26세에 대동법 확대, 68세에 균역법, 80세에 임오화변을 겪었어요.
그해에 태어난 평범한 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갈림길마다 직접 골라요.
나이별로 겪은 일
그해 나이는 연도에서 1682를 뺀 나이예요. 직접 고르는 갈림길이 있는 사건에는 게임 속 선택지를 함께 적었어요.
- 13세1695년
을병대기근
몇 해째 흉년이 이어졌다. 굶주림과 돌림병이 다시 온 나라를 휩쓸었다.
곳간을 열어 이웃을 먹인다식구끼리 허리띠를 졸라맨다관아의 진휼소를 찾아간다고향을 떠나 떠돈다 - 26세1708년
대동법 확대
집집마다 바치던 특산물을 땅의 크기에 따라 쌀로 내게 한 대동법이 황해도까지 시행되었다. 처음 시작된 지 100년 만에 대부분의 지역으로 넓어졌다.
한시름 놓는다땅이 많아 낼 쌀이 늘었다부칠 땅이 적어 체감이 크지 않다 - 68세1750년
균역법
나라가 남자들에게 걷던 군포를 1년에 두 필에서 한 필로 줄였다.
- 80세1762년
임오화변
영조가 세자를 뒤주에 가두었고, 세자는 여드레 만에 숨졌다.
궁궐 소문에 귀를 기울인다먹고살기 바쁘다 - 82세1764년
고구마
통신사로 일본에 간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 종자를 구해 부산으로 보냈고, 이듬해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여왔다. 흉년을 버틸 작물이라고 했다.
고구마를 심어 본다낯선 작물은 믿지 않는다
가까운 해
역사적 사건과 연도는 실제예요. 나이는 그해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뺀 나이예요. 띠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서, 1~2월 설 전에 태어났다면 전해의 띠예요. 몇 년생은 그 시대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게임 속 인물과 개인사는 지어낸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