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 1638–1799
1663년생이 겪은
한국사
계묘년 · 토끼띠겪은 큰 사건 4개
전쟁이 끝나고 다시 장시가 늘어나던 때다. 그래도 큰 흉년은 여전히 무서웠다. 1663년에 태어난 사람은 15세에 상평통보, 32세에 을병대기근, 45세에 대동법 확대를 겪었어요.
그해에 태어난 평범한 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갈림길마다 직접 골라요.
나이별로 겪은 일
그해 나이는 연도에서 1663를 뺀 나이예요. 직접 고르는 갈림길이 있는 사건에는 게임 속 선택지를 함께 적었어요.
- 7세1670년
경신대기근
가뭄과 냉해, 홍수와 병충해가 잇달아 덮쳤다. 이듬해까지 이어진 굶주림과 돌림병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홍수와 가뭄, 바람과 서리의 피해가 팔도 어디서나 같아 곡식이 여물지 않았고, 굶어 죽은 이가 길을 메웠다.현종실록, 현종 11년(1670) 10월 15일 · 음력곳간을 열어 이웃을 먹인다식구끼리 허리띠를 졸라맨다관아의 진휼소를 찾아간다고향을 떠나 떠돈다 - 15세1678년
상평통보
나라가 상평통보를 법정 화폐로 삼아 널리 쓰게 했다. 쌀과 베가 오가던 장터에 엽전이 조금씩 늘어났다.
엽전을 모아 장사 밑천으로 쓴다그래도 쌀이 제일이다엽전으로 빚을 진다 - 32세1695년
을병대기근
몇 해째 흉년이 이어졌다. 굶주림과 돌림병이 다시 온 나라를 휩쓸었다.
곳간을 열어 이웃을 먹인다식구끼리 허리띠를 졸라맨다관아의 진휼소를 찾아간다고향을 떠나 떠돈다 - 45세1708년
대동법 확대
집집마다 바치던 특산물을 땅의 크기에 따라 쌀로 내게 한 대동법이 황해도까지 시행되었다. 처음 시작된 지 100년 만에 대부분의 지역으로 넓어졌다.
한시름 놓는다땅이 많아 낼 쌀이 늘었다부칠 땅이 적어 체감이 크지 않다
가까운 해
역사적 사건과 연도는 실제예요. 나이는 그해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뺀 나이예요. 띠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서, 1~2월 설 전에 태어났다면 전해의 띠예요. 몇 년생은 그 시대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게임 속 인물과 개인사는 지어낸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