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생

조선 전기 · 1400–1591

1432년생이 겪은
한국사

임자년 · 쥐띠겪은 큰 사건 7개

나라의 기틀이 잡히고, 유교 질서가 마을까지 퍼져 가던 때다. 1432년에 태어난 사람은 10세에 측우기, 14세에 훈민정음 반포, 21세에 계유정난, 53세에 경국대전 시행을 겪었어요.

그해에 태어난 평범한 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갈림길마다 직접 골라요.

나이별로 겪은 일

그해 나이는 연도에서 1432를 뺀 나이예요. 직접 고르는 갈림길이 있는 사건에는 게임 속 선택지를 함께 적었어요.

  1. 10세1442년

    측우기

    비가 얼마나 왔는지 재는 측우기가 각 고을에 놓이기 시작했다. 고을마다 빗물의 깊이를 재어 나라에 알렸다.

    고을 측우기를 보러 간다비는 하늘이 주는 대로다
  2. 14세1446년

    훈민정음 반포

    임금이 백성을 위한 새 글자를 펴냈다. 스물여덟 자로 말소리를 그대로 적을 수 있다고 한다.

    이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세종실록, 세종 28년(1446) 음력 9월 29일 기사에 실린 그달의 기록 · 반포한 날을 뜻하지 않음
    새 글자를 배워 본다한문을 아는데 굳이 필요 없다먹고살기 바빠 신경 쓰지 않는다
  3. 21세1453년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을 죽이고 권력을 잡았다. 조정이 술렁인다.

    새 권력에 줄을 선다말을 아끼고 지켜본다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4. 53세1485년

    경국대전 시행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법전 「경국대전」이 완성되어 시행되었다. 신분과 상속, 세금의 규칙이 글로 정해졌다.

    법전에 무엇이 적혔는지 알아본다법은 양반들의 일이다
  5. 66세1498년

    무오사화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문제가 되어 사림 선비들이 대거 화를 입었다.

    바른말을 올린다몸을 낮추고 침묵한다벼슬을 내려놓고 낙향한다글공부에만 몰두한다
  6. 72세1504년

    갑자사화

    연산군이 생모 폐비 윤씨의 일을 들추어 많은 신하를 죽이고 귀양 보냈다.

    바른말을 올린다몸을 낮추고 침묵한다벼슬을 내려놓고 낙향한다글공부에만 몰두한다
  7. 78세1510년

    삼포왜란

    부산포·제포·염포에 머물던 왜인들이 대마도 사람들과 함께 난을 일으켰다.

    관군에 들어가 싸운다왜인과 하던 장사를 접는다소식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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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과 연도는 실제예요. 나이는 그해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뺀 나이예요. 띠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서, 1~2월 설 전에 태어났다면 전해의 띠예요. 몇 년생은 그 시대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게임 속 인물과 개인사는 지어낸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