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 1400–1591
1424년생이 겪은
한국사
갑진년 · 용띠겪은 큰 사건 7개
나라의 기틀이 잡히고, 유교 질서가 마을까지 퍼져 가던 때다. 1424년에 태어난 사람은 18세에 측우기, 22세에 훈민정음 반포, 29세에 계유정난, 61세에 경국대전 시행을 겪었어요.
그해에 태어난 평범한 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갈림길마다 직접 골라요.
나이별로 겪은 일
그해 나이는 연도에서 1424를 뺀 나이예요. 직접 고르는 갈림길이 있는 사건에는 게임 속 선택지를 함께 적었어요.
- 5세1429년
농사직설
나라가 각 도 늙은 농부들의 경험을 모아 우리 땅에 맞는 농사법 책 「농사직설」을 펴냈다.
새 농사법을 따라 해 본다하던 대로 짓는다글 아는 이에게 책 내용을 묻는다 - 18세1442년
측우기
비가 얼마나 왔는지 재는 측우기가 각 고을에 놓이기 시작했다. 고을마다 빗물의 깊이를 재어 나라에 알렸다.
고을 측우기를 보러 간다비는 하늘이 주는 대로다 - 22세1446년
훈민정음 반포
임금이 백성을 위한 새 글자를 펴냈다. 스물여덟 자로 말소리를 그대로 적을 수 있다고 한다.
이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세종실록, 세종 28년(1446) 음력 9월 29일 기사에 실린 그달의 기록 · 반포한 날을 뜻하지 않음새 글자를 배워 본다한문을 아는데 굳이 필요 없다먹고살기 바빠 신경 쓰지 않는다 - 29세1453년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을 죽이고 권력을 잡았다. 조정이 술렁인다.
새 권력에 줄을 선다말을 아끼고 지켜본다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 61세1485년
경국대전 시행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법전 「경국대전」이 완성되어 시행되었다. 신분과 상속, 세금의 규칙이 글로 정해졌다.
법전에 무엇이 적혔는지 알아본다법은 양반들의 일이다 - 74세1498년
무오사화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문제가 되어 사림 선비들이 대거 화를 입었다.
바른말을 올린다몸을 낮추고 침묵한다벼슬을 내려놓고 낙향한다글공부에만 몰두한다 - 80세1504년
갑자사화
연산군이 생모 폐비 윤씨의 일을 들추어 많은 신하를 죽이고 귀양 보냈다.
바른말을 올린다몸을 낮추고 침묵한다벼슬을 내려놓고 낙향한다글공부에만 몰두한다
가까운 해
역사적 사건과 연도는 실제예요. 나이는 그해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뺀 나이예요. 띠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서, 1~2월 설 전에 태어났다면 전해의 띠예요. 몇 년생은 그 시대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 보는 게임이에요. 게임 속 인물과 개인사는 지어낸 이야기예요.